영국 대표 H&B 유통사 부츠는 최근 K뷰티 강화에 집중하며 1,800여 개 매장과 온라인몰에 10여 개 브랜드를 입점시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15초마다 하나씩 팔리는 등 K뷰티 제품이 놀라운 판매 속도를 기록 중. 조선미녀, 아누아, 티르티르, 스킨천사 등 대표 브랜드와 함께 영국에서도 K뷰티가 문화 현상처럼 자리잡았다고 평가. 부츠는 K뷰티 전용 카테고리와 진열대를 구축했으며, 해당 제품들이 전체 스킨케어 매출의 10% 이상을 차지. 부츠는 계속해서 품질, 혁신, SNS 소통 면에서 우수한 K뷰티 브랜드의 입점을 확대할 계획
APR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급성장하며 애경산업을 제치고 국내 화장품 업계 3위로 도약.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79% 증가한 2,660억 원, 영업이익은 97% 증가한 536억 원을 기록. 이 중 해외 매출 비중이 71%로, 북미·일본·중화권 등에서 186% 급증하며 해외 시장 공략이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작동. APR은 올해 매출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글로벌·디바이스 중심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