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판 올리브영’ 울타도 러브콜… K뷰티, 美서 보폭 넓힌다

조선비즈 07.22

아마존을 통해 입지를 다진 K뷰티가 미국 오프라인 유통채널에도 본격 진출 중. 특히 미국판 올리브영 '울타 뷰티'는 13개 K뷰티 브랜드를 신규 입점시키며 전방위 확대에 나선 모습. 미국 내 1,400개 매장을 보유한 울타는 Z세대 여성 고객 비중이 높고, K브랜드 수요 확대에도 적극적. '타겟'은 K뷰티 섹션을 1,600개 매장에서 1,978개 전 매장으로 확대 예정이며, '세포라'는 K브랜드를 2배로 확대할 방침. 2024년 상반기 K뷰티 대미 수출은 전년 대비 18% 증가하는 등 미 시장 내 입지가 계속해서 강화. 관세 인상 우려에도 주요 브랜드사들은 현지 생산 확대와 오프라인 공략으로 대응 전략 모색 중.

K뷰티 상반기 수출 ‘사상최대’…인디 브랜드 넥스트 해외전략은

이데일리 07.20

2024년 상반기 K뷰티 수출액은 55억달러(약 7.6조원)로, 역대 상반기 최대 실적을 기록. 미국, 일본 중심의 수출 확대에 더해 수출국도 176개국으로 증가. 에이피알, 아누아, 조선미녀 등 인디 브랜드가 성장을 주도한 가운데 피부 진정·자연 성분 등으로 브랜드 정체성 확보. 아마존, 울타 뷰티, 돈키호테, 부츠 등 글로벌 유통채널 입점이 가속화되고,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진출도 본격화되는 모습. 마케팅은 SNS 기반 콘텐츠 중심, 인기 성분인 바쿠치올 등 '차별화된 원료' 스토리텔링에 집중. 인디 브랜드들은 북미, 유럽, 동남아 등에서 공식 입점 및 제품군 확대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07.19

‘K뷰티’ 위상 높인 올리브영, 글로벌 무대로…美 코스모프로프 4000명 몰렸다 스포츠서울 

07.20

"스킨케어 중심으로 성장세" 세계는 지금 K뷰티 놀이터…수출도 최대 세계일보

"잠도 안 자고 늙지도 않아"…케데헌, 가상 아이돌 시대 열었다 한국경제 

한국 제품인데…美 아마존서 판매 1위 '잭팟' 터졌다 한국경제

1세대 로드숍 K뷰티 '미샤' 매장 계속 줄어…에이블씨엔씨 "유통채널 다변화" 뉴시스

한자리 모인 K-푸드·뷰티... 칭다오서 K-소비재 판촉전 디지털타임스

07.21

'까르보불닭' 받고 엉엉 운 소녀에 통큰 선물…배경엔 삼양 김정수式 인재 실험 아시아경제 

"아모레 2.5배↑, LG생건은 절반↓" K뷰티 투톱, '친환경 투자비' 엇갈린 이유 뉴시스

틱톡 타고 나흘간 300억 팔아치운 에이피알 '1조 클럽' 눈앞 파이낸셜뉴스 

"인구 14억 인도, 10년 내 K뷰티 최대 소비시장 될 것" 한국경제 

“소비쿠폰 어디서 쓰나?”…패션은 ‘활짝’, 뷰티는 ‘제한적’ 데일리안 

닥터지, 공병 수거 캠페인 통해 이산화탄소 730㎏ 감축 뉴스1

K-뷰티 M&A 큰손 ‘구다이글로벌’, 넥스트 스텝은 시사저널e

“샤넬 30% 폭탄 할인”…다이소 판 흔드는 '오프뷰티' 정체[르포] 이데일리

07.22

아모레퍼시픽 "라이브커머스 판매 1천억·방송 5천회 돌파" 연합뉴스

아누아, 인도 뷰티 플랫폼 ‘나이카’ 입점 이데일리

올리브영 "외국인 매출비중 26% 돌파"…5개월간 596만여명 구매 연합뉴스

"중국 MZ가 몰려온다"…무신사 오프라인 매장, 中관광객 거래액 급증 디지털데일리 

롯데홈쇼핑, 일본·프랑스 글로벌 라방 출격…1만명 몰렸다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