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진정 및 재생 효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리들샷은 VT코스메틱의 대표 제품. 이 기업의 국가별 매출 비중은 일본 77% 국내 13% 중국 8% 수준으로, 리들샷도 일본에서 먼저 출시. 소비자층이 다양하고 보수적인 일본 시장에서 브랜드력을 갖추고 유통망을 넓혀나가는 전략을 선택한 것. 국내에서는 파급력이 큰 다이소와 올리브영에 입점하여 리들샷 판매를 시작. 따갑고 익숙하지 않은데다 가격이 높은 제품의 구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소용량 파우치 타입을 제작. VT는 리들샷으로 이어지는 세계관을 확장해 북미 지역까지 수출 경로를 확장하는 것이 목표.
아모레퍼시픽이 청소년 미의식 함양을 위한 신규 CSR 사업 '밋 유어 뷰티' 캠페인을 론칭. 사랑의열매 등과 함께 청소년들이 나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 캠페인은 카이스트 교수진과의 연구 협업, 세바시 강연, 교육 및 워크숍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 청소년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드로잉, 랩,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매체 기반의 창작 워크숍을 초중고 및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 시설 등에서 전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