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조원에 달하는 국내 뷰티 시장에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되는 비중이 60%가량인 것으로 나타나.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은 '2023년 뷰티&퍼스널케어 시장 분석'을 발표. 온라인 구매 비중이 글로벌 국가들 중 가장 높은 59% 차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이커머스의 비중과 시장 영향력은 향후 더 커질 것으로 전망. K뷰티는 전세계에서 '성분 중심 뷰티' 트렌드에 따라 더욱 주목받는 중. 그 연장선에 있는 더마코스메틱 시장의 성장세도 돋보여. 홍 수석 연구원은 "깨끗하고 안전한 성분과 더불어 가치 소비에 민감한 글로벌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게 '한국(K)'보다는 '성분'을 앞세워 시장 선점을 하는 방향이 바람직하다"고 강조.
MBC+는 (주)천기와 협력해 새로운 K뷰티 마케팅을 선보이며 중국 라이브커머스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쳐. 기존 1회성 이벤트에 의존한 일반적인 중국 라이브커머스 마케팅의 한계를 넘어, K뷰티 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는 폭넓고 강력한 왕홍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새로운 중국 라이브커머스 마케팅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의의를 가져. S급 왕홍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미들급 왕홍을 통한 평시 판매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축. MBC+ 라이브커머스 프로젝트는 미들급 왕홍의 방송으로 판매 데이터 형성 후, S급 왕홍의 방송으로 매출 극대화하는 체계적인 브랜드 런칭 접근이 특징.